부산 수영교회에서 옷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지난 10월 8일 수영교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수영교회 성도님들과 수영구주민들의 참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모금이 넉넉하게 모였습니다. 또한 수영교회 성도님들이 모은 소중한 헌옷 일부를 타마르를 위해 기부해주셨습니다.

 

 

수영교회 유연수 목사님께서는 벌써 2년째 타마르에 옷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수영교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을 위한 사랑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이를 위해 유연수 담임목사님께 타마르는 감사의 현판을 전달했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쓰는 수영교회 성도님의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주변에 귀감이 되는 교회가 되길 바라오며 타마르에 기부해주신 옷가지는 귀중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기부하신 옷은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의 일자리 지원과 후원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수영교회 유연수 목사님과 사역자님, 성도님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